* 6차 합동천도재 행사(4번째 막재)   2018-04-16 (월) 12:58
도솔암   172



안녕하세요. 도솔암입니다.

오늘 4월 15일 도솔암에서 "제6차 네번째 막재 천도재"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날 비가오고 추운날씨여서 걱정을 많이했지만 다행히 행사 당일에는

맑은 봄햇살 속에서 천도재를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신도님 및 불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49재, 천도재의 의미

 흔히 집안에 우환이 생기면 천도재를 지내기도 하지요. 그리고 부모님이나 일가 친척 그 밖에 사람이

돌아가시면 49재를 지냅니다. 왜 49재나 천도재를 지낼까요?

사실 49재도 천도재의 일종입니다. 그렇다면 천도재란 무엇일까요? 천도재란 고인의 영혼을 부처님

말씀으로 밝게 비춰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의식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원망과 증오, 과도한 집착

등으로 한이 맺히게 됩니다. 그러한 것들이 쌓이면 마음이 천근 만근 무겁습니다. 따라서 한과 집착을 풀고 가지 않으면 업식이 혼탁하여 다른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외로운 업식으로 남게 됩니다. 마음이 무거우

니 훨훨 날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러한 영혼은 산사람의 몸에 달라붙어 원인 모를

병을 키우기도 하며 집안 일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종하기 전에 혹은 임종한 후라도 집착을 다

놓고 저 세상으로 편히 가길 기원해 주어야 합니다. 불보살님들의 도움을 얻어 그 영혼이 한과 집착을 내

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저 세상으로 가도고록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도입니다.

49재는 고인이 임종하신 날로부터 49일동안 7일에 한번씩 지내는 재입니다. 형편에 따라 그렇게 다 지내

기도 하며 1.3..5.7재를 지내기도 합니다. 그도 아닌 경우 마지막 49일째 올리는 막재만 지내는 경우도 많

습니다. 그렇게 해서 49일이 되면 탈상을 하고 영혼은 저 세상으로 편히 가서 다음 생을 받게 되는 것입니

다. 그밖에 조상 천도재는 탈상을 했다고 하더라도 우란분재라든가 특정한 날을 정해 지낼 수 있습니다.

49재를 지냈음에도 천도재를 또 거행하는 이유는 해당 조상님께 거듭 부처님 법을 들려주고, 조상님들뿐

만 아니라 천도되지 않은 여러 외로운 영혼을 불러 천도시키고자 하는 것이며, 천도재를 거행하면서 자신

의 업장 또한  녹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


저희 도솔암에서는 매주 일요일 마다 조상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합동으로 천도재를 지내고 있습니다. 천도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 063-564-2861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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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 합동천도재 인물사진(4번째 막재) 
2018년 4월 14일 철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