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른 새벽......

날씨가 흐려 해가 뜨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도솔암 천마봉을 향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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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에서 바로본 전경....저 너머로 해가 나와야 되는데 구름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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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해가 나오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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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에서 바라다본 도솔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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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해는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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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신도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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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해야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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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스님과 신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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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이 넘는 나이이심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도 벅찬 천마봉에 올라오신 노보살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두손 모웁니다. ()()()